여러정보/정보 life ㅡ' 2013. 5. 31. 09:15
숙빈최씨 - 조선 제 19대 왕 숙종의 후궁이자, 제 21대 왕 영조의 어머니. 무수리로 궁궐에 입궁한 후, 인현왕후를 섬기다가, 인현왕후 폐출후 숙종의 승은으로 연양군(영조)를 낳았고, 정1품 숙빈에 봉해졌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라는 드라마를 요즘 즐겨보고 있습니다. 장희빈과 인현왕후, 이제 곧 등장할 숙빈최씨와 숙종의 이야기인데요. 여기에서는 숙빈 최씨라는 인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숙빈 최씨는 최무수리였는데요. 무수리는 궁녀에게 세숫물을 바치는 일을 하고, 궁녀와 다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며, 궐밖에서 기거한다고 합니다. 무수리의 신분은 궁안에서도 가장 낮은 직급입니다. 숙빈 최씨는 또한, 영조의 어머니이구요. 숙빈 최씨가 숙종의 총애를 받았음에도 왕후에 책봉되지 못한 이유는 후궁을 왕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