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마약밀수 진실인가?

박봄에게 마약밀수라는 혐의가 덧씌워지는 건가?

가수 박봄이 마약밀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았다고 한다.

박봄이 해외우편 배송을 통해서 받은 것은 암페타민이라고 하는, 항정신성의약품으로 82정을 미국에서 밀수입하다가 인천국제공항 세관에서 적발되었다고 한다. 

암페타민은 필로폰으로 불리오는 메스암페타민과 화학구조가 비슷해서 합성마약으로 간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봄이 산 약이 미국에선 마약류가 아닌데,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되어서 문제가 불거진거라고 한다.

박봄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논란에 휩쓸리게 되어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을 것이고, 참여하고 있는 룸메이트에서도 지장을 받을 것같다.. 

영양제를 잘 챙겨먹는 걸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약물에 의지하게 된건지 싶다...

우울증 떄문에 복용한 것일까?

미국법과 우리나라의 법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건인 것이다. 박봄은 친척집으로 주소를 변경하고 배송을 받으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일은 4년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정신적으로 힘든 직업인 것은 사실이고, 평소 박봄을 보면 스트레스에 약한 것같았다.

투애니원 멤버 중 산다라박, 박봄은 연장자에 속하는 나이가 많은 친구들인데 두 명이 참 마음이 여려서 상처도 잘받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다. 기가 그렇게 쎈 캐릭터들이 아닌 건 맞는 것같다.

그리고 4차원 같은 느낌이어서 혼자만의 세계에 골몰하다 보니, 생각이 고여서 정신적으로 더 스트레스가 증폭되게 되고,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 불안감들이 이런 정신적 약물에 의지하게 한 것 같다.

암페타민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고, 기민성을 증가시키고, 말하는 능력과 전반적인 육체활동을 증가시키는 약물이다.

주요 암페타민류 약물에는 암페타민, 덱스트로암페타민, 그리고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등이 있다.

엑스터시도 암페타민을 이용해 만든 신종마약류이다.

암페타민은 1932년 의료계에 소개되어 기관지 천식, 비만증, 우울증, 파킨슨씨병, 간질, 수면발작 등의 치료에 이용되었다.

암페타민은 식욕감퇴, 호흡 , 심박수 증가, 혈압상승, 동공확대 증상이 나타나며 다량 복용시 두통, 현기증, 발열, 홍조, 심혈관계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오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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