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크라비 리조트 순위



끄라비 또는 크라비 라고 불리는 이곳은 태국의 유명한 휴양지 푸켓에서 40k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끄라비에서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보존되어 있는 곳이고, 푸켓으로 몰리는 전세계 관광인파들과 달리, 차분한 분위기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멋진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행기편으로 방콕에서 출발할 경우에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일정으로는,

첫날 끄라비에 도착하셔서 여유롭게 짐을 풀고 해변가, 숙소근처를 산책하시면서 쉬시고

둘째날 4점 아일랜드 투어에 참여하시거나, 태국 마사지 한번 시원하게 받으시며 몸을 푸세요.

셋째날 아오낭 해변가나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넷째날 한국으로 공항 면세점 들려서 쇼핑 한번 즐기시면서 돌아오세요


바다물이 워낙 맑고 깨끗하고 예술적이여서,

스노쿨링을 즐기시는 것도 좋습니다.










태국 크라비 (Krabi) 리조트 순위




1. 두싯 타니 끄라비 비치

Dusit Thani Krabi Beach Resort








두짓타니 크라비 비치 리조트는 근처에 텁켁 비치와 노파랏 타라 비치, 아오낭 해변가가 가깝습니다.

풀서비스 스파에서 몸을 푸시고, 리조트 내의 3개의 레스토랑 중에서 입맛에 맞게 맛있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멋진 보트여행과 아오낭 마을에 가까워서 좋고, 아름다운 해변가와 큰 선베드와 나무 아래서 여유롭게 쉽니다.

주변에는 몇개의 레스토랑과 작은 상점만 있고, 번화가가 아니라서 조용한 여행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어요.






2. 소피텔 포키트라 크라비

Sofitel Krabi Phokeethra Golf & Spa Resort







소피텔 포키트라 끄라비 곡선으로 그리며 길게 이어지는 야외수영장이 개성이 넘치는 곳이에요.

수영장 야자수 아래 선베드들이 늘어져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근처에서 스쿠버 다이빙, 스노쿨링, 윈드서핑, 골프, 모터보트, 카약, 래프팅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있으며, 골프레슨도 있답니다.


시설이 크고 산책할 공간이 많아요. 5분정도만 걸으면 저렴한 식당가 마사지샵이 나오고,

아오낭에서 투어 예약을 못하셨다면, 쪽문 앞에서 다양한 투어와 택시, 톡톡이를 이용할 수있 습니다.

하루 이틀 조용히 머무르기에 좋은 곳입니다.


멋진 수영장과 경치가 최고인 곳입니다.

단, 아오낭 해변가를 가실 예쩡이시거나 시내쪽을 돌아다니시려면

이쪽에서는 거리가 먼 편입니다. 차로 20분정도 걸리니까요.





3. 라야바디

Rayavadee







라야바디는 5성급 해변가에 위치한 호텔로 아오낭 프라 낭 비치와 웨스트 라일레이 해변가 쪽이 가깝습니다.

호텔 내에 4종류의 레스토랑이 있으며, 풀서비스 스파는 편안한 휴식이 되겠네요.

근처에서 즐길거리로는 동굴 탐험, 호텔내의 보트 투어, 인근 암벽등반, 요가강습, 스쿼시, 카누 등을

하실 수 잇습니다.



리조트의 매력을 알게되는 곳이랄까요. 조용하면서도 나무와 자연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게

참 멋진 조화를 보이는 거 같아요. 해변가의 벤치에 앉았다가 누웠다가 에메랄드 빛깔에 빠져들 것 같고,

밤에는 호텔내에서 열리는 칵테일 파티에 가서 외국인들의 자유스러운 쾌활함을 바라보고 

한, 두마디 대화를 던져봅니다.


이 숙소 주변에는 기암절벽과 울창한 나무숲이 있습니다.

조식은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 만족스러웠어요.

룸내엔 심심치 않게 커피와 쿠키가 마련되어 있구요.

라야바디는 온전한 여행의 휴가를 보낼 수 있겠습니다.







4. 탑켁 크라비 부티크 리조트

The Tubkaak Krabi Boutique Resort







탑켁 부티크 리조트에서는 스쿠터/산악바이크를 대여해서 주변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발리볼, 필라테스, 스쿠버 다이빙도 즐길 수 있네요.



여기는 평온의 오아시스같습니다. 거의 혼자서 숙소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의 고요함이

더욱 편함을 느끼게 해주고,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이 호텔은 도시생활의 소음과 아오낭의 주요거리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어, 차소리, 사람소리 등 소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분들께는 최고의 위치입니다.

아름다운 위치에 있는 아주 좋은 아늑한 부티크 호텔입니다.


시설의 구조가 여행객을 배려하는 서비스의 수준이었습니다.

아오낭과의 거리가 떨어졌다는 점에서 교통편을 이용하셔야 해서

이곳은 사람이 몰리는 리조트의 번잡한 군중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개인 공간을 철저히 , 소음과, 마주침 등에서 보장하는 곳이므로 편안한 휴식이 되실 겁니다.




5. 아오낭 푸 페트라 리조트 크라비

Aonang Phu Petra Resort Krabi







아오낭 해변과의 거리는 5km 정도 떨어져 있어,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

리조트 안에 야외 수영장, 바, 라운지가 있어요. 주변지역 무료 셔틀, 쇼핑센터 셔틀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편의시설로 카페, 태국 마사지가 갖춰져 있습니다.

수영장과 레스토랑에서 보이는 절벽의 뷰가 끝내줍니다.

호텔 매시간마다 무료로 택시를 탈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네요.




크라비 해변 어디가 예쁠까요?

- 아오낭 해변가에서 일출과 일몰을 보시고,

2,3날 일정 중에 포섬투어 (라일레이비치, 탑섬, 닭섬, 포다섬), 홍섬투어, 피피섬 등을 다녀와보세요.


- 아오낭에서 배타면 바로 라일레이로 갈 수 있습니다.


- 끄라비에서는 휴양과 피피섬, 맹글로브 정글 투어를 즐겨보세요. ^^


비행기 타고 첫날 저녁에 도착하셨다면?

우선 숙소에 도착해서 체크인하시고, 짐을 푸신다음 좀 쉬시다가 여행 첫날이라 잠도 안오실테니 아오낭 해변가 쪽이시라면, 센터포인트에서 주변 사람구경도 하시면서 술 한잔 즐기셔도 괜찮겠습니다. 밤 10시까지는 상점가가 열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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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9월 할인모음


익스피디아 9월 할인정리










크라비 (Kribi) 여행지 주변풍경












아오낭은 온통 유럽인들이 많은 곳이에요. 한국인들이 별로 안보이고, 꼭 한번 해보셨음 하는 것은 맹그로브 카약 정글투어 입니다. 영화 속에 자연을 보는 것 같은 고요함 속에서, 유유히 맹그로브 숲을 지나가면서 라이프 오브 파이가 떠오릅니다. 푸캣과 달리 많은 관광객이 몰리지 않아서 좋아요. 에메랄드색 바다와 암벽들이 어우러진 경치는 자연이 그리는 그림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네요. 번잡한 것 싫고,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마음에 드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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