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남자를 싫어하는 여성 심리분석

 

 

착하게 여자에게 잘해줬더니, 정작 재미없다, 부담스러워 하며 싫어하는 여성의 심리

 

사람마다 취향은 각양각색이며 여성들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에 대한 것도 아주 다양한 기호를 분포합니다 그러나 여성들의 말의 이면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보통 말로는 무조건 남보다 나한테 제일 잘해주는 남자, 자상한 남자, 착하게 구는 남성이 좋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만, 그러나 정작 잘해주다 보면 너는 너무 재미없다, 부담스러워, 불편해 이러다가 어느순간 스릴을 주는 남성에게 흔들려서 버스가 떠나버리는데요

 

나 스스로는 내가 착하구나 여성에게 화도 아예 안내고, 여성에게 다 잘맞춰주고, 카톡도 무조건 먼저 해주고 거절이나 싫다는 표현도 절대 안하는데 이게 여자가 원하는 착한 남자겠지 했더니 그건 우유부단한 남자였다는 겁니다

 

왜 모두에게 저 남자는 참 선하고 착하고 호인이고 선비인데, 정작 여성들에게 차이고 인기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성들에게는 나쁜남자라는 치명타적인 매력에 꽂히는 습성이 있고 이건 동물적인 본성입니다

 

결국 여성들이 원하는 건, 갑의 입장에 위치한 남성의 포지션이지 절대 을의 입장에 위치한 남성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돈도, 능력도, 매력도 부익부 빈익빈이듯이 연애에 있어서도 내가 을과 같은 입장이라면 여성들에겐 갑의 위치에 있는 여성에게 흔들리지 않고 통제를 잘하는 남성에게 매력이 자석처럼 끌려버립니다

 

 

 

 

 

마치, 야생의 숫사자 중에서 우두머리 수컷을 원하지, 쫄따구 수컷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이말이 여성에게 폭력적인 성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을 대함에 있어서 리더와 같은 위치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여성을 잘 리드하는 말이나 태도 상황장악 등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착하디 착한 이 남성이 왜 부담스러운 것이며 왜 매력이 없는 것이며, 왜 주변사람들이 다 칭찬하는 착한 박보검 같은 성격의 이 남자 물론 외모는 박보검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보다 류준열 같은 남성이 더 사귐의 관계 남녀의 연애관계에 있어서는 류준열이 더 나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대중적인 인기는 박보검이겠으나, 1:1 맨투맨 여성과의 마크 관계에서 류준열 같은 느낌이 오히려 여성들의 마음에 흡족하며 더 흔드는 것 그래서 박보검으로 갔다가 류준열로 끌려버려 흔들리는 사랑이 되어버리는 여성의 심리를 분석해봅니다

 

1. 착한 남자의 숨은 뜻 = 갑이 아닌 을, 서열이 낮은 남자, 약한 수컷

 

 

세상은 착한 놈 보다 나쁜 놈이 잘된다는 말이 나오는 의미는 동물사회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진리적인 사실인데요. 인간사회는 물론 법적, 사회적, 인간관계적으로 착하게 사는 사람 남에게 베풀고 따뜻하고 다정한 남성이 좋은 호감을 받지만 결국 연애관계 여성과의 관계에서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동물적 본능에 따르는 선택으로 모두에게 착하게 구는 남자는 서열이 낮아서 눈치 보는 입장의 남자일 뿐입니다.

 

그렇기에, 갑의 위치에 속하는 태도를 가진 당당한 자신감, 뻔뻔함, 자기뜻대로 하는데 여성의 눈치를 보지 않으면서도 재밌는 사람, 유쾌한 사람, 거침이 없는 사람 등을 마주한다면 여성은 끌어당김의 법칙처럼 자석처럼 붙어버리고 싶어지는 심리가 일어납니다

 

물론 겉외모 스타일은 다르겠으나 결국 비슷한 조건에서도 여성의 숨은 본능 안에서는 강함이 있는 남자를 원하게 됩니다 여성은 기댈 수 있는 남자를 원합니다 선택지를 선택해주고, 사장처럼 착착 능숙하게 리드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만남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원합니다 주도면밀함이 남성성의 특징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여성들끼리 본인들이 사귀는 남성에 대해, 썸남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그 남자의 어떤점이 신체적, 능력적, 매력적 등등을 이야기를 공유하며 어떤점이 강한지를 이야기를 나눕니다

 

예를 들어, 남자친구의 신체적 피지컬이 우월한편이라면

"내 남친 키가 185cm라서 어딜가도 당당해보이고, 안꿀리네. 내가 혼자 기다리며 서있을 때 찝적거리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남친이 딱 옆에 등장하니까 소리소문없이 숨죽이며 가버리더라구."

 

이런식으로 남성의 체격조건이 우월함, 강함을 증명한다면 이런점도 캐치하여 이야기를 나눕니다 심심함도 잊고 즐거운 대화시간이 되겠죠

 

그러면 함께 대화를 나눈 친구는 이렇게 자신의 남친을 어필합니다

"우리 남친은 되게 곱상하게 생겨가지고 운동을 정말 잘해 헬스를 3년 넘게 꾸준히 다녀서 허벅지가 완전 말근육이더라니깐 그래서인지 대충 볼 땐 곱상한데 자세히보면 탄탄해보이니까 쓸데없이 시비가 안걸리더라고"

 

이런식의 자랑배틀이 시작되기도 하는데요 이건 남자친구들이 싸움을 실제로 해서 잘하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 남자친구는 이정도는 된다 신체적으로, 직업적으로, 성격적으로 등등을 어필하여 이정도 남자는 만나는 것이 자랑스러운 것이고 이만하면 어느정도 상위권에 속하기에 나를 보호해줄 듬직한 면이 있다는 것을 자랑을 나누고 싶은 것인데요

 

사실 여자입장에서도, 만만하게 생긴 남자를 만나서 괜히 어디 맛집이나 술집을 마음 편히 놀러가려다가 시비가 붙거나 쩔쩔매는 남성을 만난다면 답답하고 에휴, 뭐하자는 건지 이런 생각이 들겠죠

 

여성에게는 없는 남성의 피지컬 적인 부분은 여성에게 굉장한 매력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성에겐 근육, 여성보다 높은 키, 비교할 수 있는 어깨, 가슴흉곽의 사이즈 등등을 판단하게 됩니다

동물적인 본능 중에 하나이겠죠

 

그렇기에 성격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호락호락하지 않거나, 불편해질 수 있는 상황에 시원시원하면서 유쾌하게 풀어갈 수 있는 남성의 여유로운 태도 또한 굉장히 알파메일적인, 우두머리 수컷에 속하는 남성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이죠 여성은 그런 남성에게 자석처럼 붙고 의지하고 싶어합니다

 

즉, 여성에게 착한 남성은 능력(신체, 외모, 성격, 사회성 등등) 중에서 특화된 부분이 있으면서 그 중 어느부분이 여성에게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면모가 하나는 있어야지만 된다는 것이고 잘난 남자중에서 착한 남자를 원하는 것이지 착하기만 하고 자신감이 없는 상태의 남성은 우두머리 남성에 속할 수 없기에 자신을 지켜줄 수 없기에, 다른 남성이 강력하게 대쉬를 걸어올 때, 자신의 흔들림을 잡아줄 수 없기에 무매력으로 속하게 됩니다

 

 

 

 

간단한 예로 보자면,

남자친구 키가 185가 넘고, 체격이 헬스를 몇년해서 덩치가 크다 = 다른 남자들이 시비를 못걸고 쫀다 당당하다

남자친구 성격이 강하다 = 만만하지 않고 잘받아치기에 사람들 사이에서 서열적으로 높게 위치한다

이런 숨은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가 볼 땐 이 친구가 진짜 더할 나위 없는 호인이며 진짜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인데, 반면 저 친구는 남자가 봐도 나쁜남자도 이기적인 면도 많고 여러 여성과의 썸을 즐기며 금방금방 여자를 바꿔가며 만나는 애라서 믿음직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성들의 입장에서는 한없이 착하기만 한 남성은 뭐든지 남들에게 양보하기만 하고 남들의 불편한 부탁도 잘 거절못하고 손해보고만 살 것 같은 남자로 보입니다 즉 서열이 낮아서 저렇게 된거구나라는 의미로 해석되지 그것이 마냥 착하니까 정말 제일 매력적인 남자로는 되지 않습니다

 

결국 삐쩍 마르고 덩치가 상대적으로 왜소한 남성이 착한건 여성 입장에서 자신을 지켜줄 수 없다는 판단이 들고 착하던지 말던지 관심없어로 갑니다

 

 

 

 

그러나 마동석 같은 덩치라거나, 키 185가 넘는 키높이에서 다른 남성들보다 늘 우월한 입장인 남성이 착하다면 그건 정말 착한 것입니다 매력적이면서 착해야 여성에게 진짜 착한 남성인 겁니다

 

또한 성격적으로는 드라마 속에서 남주의 성격들처럼 뭔가 강하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버라이어티한 느낌들이 드라마 처럼 전달되는 그런 남성이어야지 매일 책만 읽고 말도 없이 선하기만 한 남성은 그냥 학자일 뿐입니다 남자가 아닌 단지 학자 스타일

 

즉 인성이 좋고 모두에게 착하다는 남성인데 인정받고 여성에게 매력이 넘치는 남성은 말랐는데 연예인이거나 즉 남들은 없는 유명세를 갖추었거나, G드래곤 처럼 말랐고 왜소한데도 어느 누구와 비교할 바 없이 뛰어난 능력성, 유명세를 갖췄거나입니다.

 

아무리 착한남자라도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서열상 높은 위치에 있는 어떤 부분이 있어야 여성은 믿고 비빌만한 언덕이라 여겨 그 남자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 있고 싶어합니다

 

2. 쉬운 남성 = 순종적인 남성

여성의 심리적 특성 중 골때리기도 하면서 재밌는 부분은 바로 남성이 착하게 굴고 계속 집착하고 매달리면 매달릴 수록

질리고 싫어지고 뻔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이건 입장 바꿔 남성도 마찬가지인데요 여성이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계속 신경써주고 하면 금방 질려버리고 다 잡은 물고기처럼 관심이 식어버리게 됩니다

 

건전하게 바꾸려면, 다른 이성을 만나는데 골몰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일적인 부분 취미적인 부분, 생활, 반려동물 관리 등 그러한 시간적인 부분에서 에너지 활동을 남녀관계에 오롯이 골몰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 건전하게 몰입을 전환시키는 활동이 남성 여성 모두에게 필요하겠습니다

 

남녀관계에서 헤어지는 상황에서 -

"내가 헤어지고 싶은데 그 남자가 자꾸 나를 붙잡길래 나는 이미 정나미가 떨어졌고 싫다고 헤어지자고 했어 근데 그런 남자가 붙잡지도 않고 마지막에 자기가 먼저 마음이 식은듯이 나를 쌩까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에는 이제 내가 붙잡아봤는데 안되더라고"

 

 

 

 

즉 여성은 남성이 붙잡을 땐, 매몰차게 거절모드였다가 남성이 마음이 식어 떠나려할 땐, 아이러니하게 거절하던 여성이 다시 남성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보지만 이미 남성의 마음은 확실히 정리가 되어버린 상황들입니다

 

정작 한없이 나에게 순종하던 남성이 옆에 계속 있어줄 땐 지겹고 따분하고 왠지 미련해보이고 좀 잘난남자 매력적이고 유쾌하고 재밌고 활달한 그런 남성과 썸이나 타고싶었는데 순식간에 미련을 접고 나를 떠나길래 그때는 갑자기 붙잡고 싶어지는 여성의 마음이었습니다

 

연애는 어찌보면 정으로, 의리로 하는 것이 아닌 남성 여성간의 심리게임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도덕책으로 배운 것이 현실세계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것은 도덕책에서는 현실에 분명히 항상 존재하는 프레임, 남녀 사이의 서열, 세상과 사회에서의 사람간의 보이지 않는 서열적인 부분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착한 남성도 고집있게 자신을 떠난다 생각하고 마음을 확 돌리면 이제 이 남성을 다신 본 보겠다는 두려움이 생겼을 때 여성은 그 의외성에 뒤늦게 매력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왠지 남주기는 아까운 심리가 발동하기도 한 것인데요

이 남자 지루하고 늘 나만 생각하니까 피곤하기도 한데 그렇다고 남 주자니 내가 받던 애정이 남의 여자에게 간다고 생각하니 안타깝고 해서 붙잡아두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3. 떠난 그녀를 다시 되돌리려면

한동안 2010년대 중반까지 드라마에서나 사회적으로 나쁜남자 열풍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런 단어자체는 들리지 않으나 여성들에게 착한 남성은 잘해주는 오빠, 잘해주는 남사친 정도에서 그치고 정작 여성과 사귀는 건 나쁜남자 범주에 속하는 거침없이 질주하는 야생마 같은 본능대로 살아가는 남성들입니다

 

세상과 사람눈치를 보며 욕먹기 싫어하고 미움받기 싫어하는 남성들은 순종적이고 순응적으로 눈치를 보며 기본베이스가 깔려서 살아가기 때문에 내가 저여자에게 대쉬했다가 거절당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사람들에게 쪽팔리겠지 그러니 말도 걸지 말자 라는 겁쟁이 심리에 있는 남성보다는

 

아니 니까짓게 나한테 감히 대쉬를 해 라고 욕하면서도 당당하고 뻔뻔하고 여성 눈치도 다른 사람 눈치도 안보고 자기 원하는 대로 질주하는 남성이야말로 결국 남성성을 제대로 갖춘 남자중의 하나로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은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극단적인 해석이 아닌 적당히 선하며 적당한 선에서 여성과 말도 재밌게 편하게 사귀어 가는 남성이라면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이 원하는 착한 남성은 "자기 여자친구에게만" 착하고 남들에겐 성격 세게 나갈 때도 있고, 리더십 있게 조절해주는 남성입니다 그렇기에 여성의 마음을 되돌리려면 남성으로서는 남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욕먹을 수 있는 당당함, 고집있는 당당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여성의 마음을 되돌리는 방법 중에서 굳이 다른 여성과 썸타는 걸 보여주면서 질투심을 유발하는 작전은 실상 효과적이기 보다는 이미 나라는 남성의 가치를 평가절하 낮게 보는 여성에게 별 관심이 없으며 잘됐다고 안도하는 마음을 줄 수 있기에 너라는 남성은 어차피 떠나길 바랬으니까 라는 마음일 수 있으니까요

 

이점은 여성이 나라는 남성의 성격적, 피지컬적 느낌을 약하고 부드러운 남성으로 결론내린 상태에서는 최악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국 남성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은, 근성있게 치고 나가는 면인데요

할일없이 맨날 나만 졸졸 따라다니던 착한 이 남성이, 어느순간 목표를 정하고 자기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나에게 연락도 자연스럽게 소홀해지면서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일이면 일 이렇게 몇달간 꾸준히 정말 몰입해서 집중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신기하게 식었던 관심이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몇달 사이에 단단해진 성격, 주관, 목표를 조금씩 이루어가며 생기는 정말 진정한 자신감이 살아난 남성의 모습은 여성에게 업그레이드 된 남성, 초딩에서 중딩,고딩 2차 성징과 함께 쑥쑥 커버린 남성. 즉 애같다가 남자로써 설렘이 느껴지는 남성으로 변해가는 모습에서 살아나는 관심인데요

 

그러면서도 남성이 먼저 연락도 안하고 집착도 않고 애걸복걸 하지도 않고 그러면 분명 예전엔 나만 바라보던 이 한심해보이는 착한 남성이 왜이러지 아쉬운 마음이 들면서 먼저 연락이 오기도 합니다

 

고양이와 비슷한 심리입니다

고양이는 내가 먼저 찾아다니면 숨기 바쁜데 내가 가만히 컴퓨터 하고 내가 설거지 하고 내가 움직일 때, 내 동선에 맞춰 고양이가 내 주변을 맴돌며 나타나 관심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내가 고양이에게 먼저 관심을 가지고 따라다니면 고양이는 재미없어 합니다

고양이에게서 연애에 한 단면을 진리를 배우게 되는 것이지요

 

 

4. 쑥맥은 연애를 못하는 쑥맥일 뿐이다

착한 남자가 싫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나 아니고 다른 여성을 대할 때도 똑같이 착하니까 못참겠습니다

 

착한 남성은 확 땡기고 잡아주는 박력 같은게 없기 때문에 여성 입장에서 이런 쑥맥은 뭐지 남성성이 있는 남성이 맞나 하며 확 박력있는 남성적인 모습을 가진 다른 남성에게 끌리게 됩니다

 

남자는 착한 남자로 착한 평가를 받기 보다 여성은 착한 여자 만들어주고

남성이 욕먹고 책임지고 앞서 욕받이 하면서 나쁜남자로 평가받는 것이 오히려 여성에게 착한 남자입니다

둘 중 한명은 나빠야 된다면 남성이 악역 여성이 선역이어야 이상적인 구조입니다

 

능력, 신체, 성격 중 1가지가 평균적인 모습만 있다면 가능하다 모든걸 갖추지 않았어도

능력이 좋은 편이거나

성격이 적당히 강단이 있거나 유쾌하고 여유롭거나

신체가 키가 남들보다 더 크고 덩치가 좋거나

 

 

만능은 아니더라도 이 중 한두가지는 갖춘 남성이어야 여성입장에서 잘팔리는 남성, 모두가 원하는 상품성이 있는 남성에 속하기에 이런 남성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이중에 착한 남성이길 원하지 그냥 아무것도 없이 착하기만 한 말없는 존재감없는 남성은 의미가 없습니다

 

남성이 대화를 주도한다는 것은 이 남성이 이 공간, 이 만남의 상황 속에서도 주도적이며 알파메일 적인 특성을 보이는 것이며 여유로움이 나온다는 것인데 이 점에서 말없이 양보만 하는 남성은 정작 그 남성이 괜찮고 더 나은 점이 많은게 사실임에도, 실상 별거없는 단 자신감, 뻔뻔함, 허세를 갖춘 남성이 더 대화를 주도하기에 재밌고 서열이 높게 느껴지고 남자답게 느껴지기에 여성에게는 말없는 쑥맥 보다는 말잘하는 남성이 더 좋은 남성입니다

 

대화를 안하고 대화를 주도적으로 못하는 여성이 먼저 나서야 되는 남성은 서열이 낮아서 명령을 기다리는 수컷에 불과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다가 대화 주도하는 남성을 만나게 되면 마음이 바로 그런 남성에게 끌려버리기 때문입니다

 

결국 남성으로서는 남성성을 강화하는 노력을 통해 발전하고 달라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여성에게 인기없이 늘 그렇게 손해보면서 착한 남성 취급만 받는 여성에게 나쁜 남자로써 매력어필이 안되는 상황에 빠지며 살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적당히 착하되 적당히 나쁜면도 있어야되며 적당히 남성답게 당당함 이것을 갖춰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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