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식사량 - 대식가

 

 

조선시대의 식사량이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았을때, 어마어마한 밥그릇크기네요

얼굴보다도 더 큰 밥그릇에 밥을 가득채워서 먹는 우와..

 

19세기후반에 한국에 머물렀던 프랑스 선교사는 자신이 지은 책에 "조선 사람들의 큰 결점은 폭식이다. 이 점에 있어서 양반과 상민 사이에 차이가 없다."고 적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의 폭식습관은 음식이 풍부해서가 아니라, 음식이 있을때, 최대한 많이 먹어두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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