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초보자들에게

술,담배,고기,불규칙적인생활 등등 다 탈모에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탈모 유전자에 취약한 사람들은 이게 다 걸리지만,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죠. 그들은

더 불규칙적이고, 더 폭식하고, 더 많이 피고, 더 많이 마셔도 끄덕없죠.

안타깝게도 탈모가 온분들은 저런 생활요인에서의 유전자 스위치가 켜지는 것도 주의해야 합니다.


결국 생활 개선하라는 의미입니다. 몸외부로 표현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미 시작된 것이, 그동안 누적된 잘못된 생활과 습관들이 쉽게 변하지 못하죠.

의식은 하나 무의식은 계속 과거를 따라갑니다. 그래서 시기를 놓치면 큰일나죠.

더욱더 스트레스와 탈모의 압박에 시달리면서 사회생활에도 무척 지장을 받죠.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이미 시작된 유전성 탈모라면 수백만원 피부샵에 날리지 마시고

근처 피부과가서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처방받으시고 한달에 6만원정도 듭니다.

바로 약물 복용부터 꾸준히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야만이 더욱더 늦출 수 있습니다.

훅갈 꺼 십년 정도 유지시킨다고 생각하시고, 일단 복용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20년 됩니다. 프로페시아 출시된지 그러나 부작용 1% 정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인성인 부분도 있고, 호르몬 변화억제에 따라 실제적으로 무력감 피로감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선택하시겠습니까?


약간의 부작용, 성욕저하, 피로감, 심인성 우울감 등과

탈모를 두고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머리카락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살순없지않습니까? 현대인인 이상 사회생활, 스트레스, 끝이 없습니다. 어쩔 수 없죠. 결국 머리카락이냐 약간의 부작용이냐 하는 두가지 선택 중 고르셔야 합니다.


망설이다가 더 돌이킬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결론 나는 좀 특별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약드세요.
약 부작용 걱정하시는분 그전에 약먹어도 효과가 있을까 부터 생각하세요.
약도 케바케 입니다..


술,담배,고기,불규칙적인생활,모자는 탈모와 관련이 있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분들은 프페에만 의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프페를 드시더라도 다른요인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대머리 유전자가 있다고 해도 발현이 언제 되느냐는 환경이 결정합니다.
특히 어린나이에 탈모가 오는 경우에는 유전외에 반드시 탈모를 가속시키는 원인이 있습니다.
한의원 얘기가 나왔는데....시중의 한의원에서 머리의 열이 문제라고 하는것.... 그말 자체는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머리의 열을 내리는 처방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개인에게 맞는 처방을 선택하는 기술이 문제인 것입니다. 따라서 한방치료는 지인들 소개로 아는 곳에 가면 모를까, 광고만 보고 가시면 실패확률이 높습니다.
생활부분에서도 특히 과도한 음주는 어떤 체질이나 대체로 영향이 큰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생활이 영향이 제일 크구요. 어떤사람에게는 늦게자는 것이 영향이 큽니다. 스트레스도 당연히 영향이 있구요.
결론은,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찾아보시라는 것이고, 프페를 드시면서라도 다른 치료를 병행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연관있어요. 약발에 말이죠. 예전에 쌍둥이 탈모 관련 글 보시면 아실뗀데 말이죠.

결국 몸을 좋게하는 생활이나 음식이 탈모도 적게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생활과 음식관리로 스트레스 받느니 신경끄고 프페에만 의존하시려고 하네요. 나이 드신분들은 그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린나이에 벌써 유전성 탈모가 발현된다는 것은 원인이 분명있습니다. 여성틀 탈모도 그렇구요. 여성들은 원인찾으면 좋아지는경우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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