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유익한 금욕에 대한 강연

Ted에서 강연한 포르노 중독에 대한 영상이다.

한번 봤는데, 한번쯤 볼만하다. 특히나 금딸, 야동을 끊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포르노를 보면 사람이 마치 마약중독자와 같은 신체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계속 금단증상처럼 갈망하게 되고, 반복되고 악습관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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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각 시기에 맞는 삶이 있다.

젊은이들이 사회에 도전하고 부모품에서 떠나가는 것은 굉장한 용기와 인내를 필요로 한다.

그 두려움 때문에 젊은이들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자꾸만 뒤를 돌아보고 뒤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것이 리비도(에너지)의 내양화이다.

 

자신의 주된 에너지가 사회 즉 밖으로 향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기 때문에, 가장 편하게 성욕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자위를 하게 되는 것이다.

 

명심해라. 너희들이 한번 사정할 때마다 너희몸의 밸런스는 서서히 붕괴되어 간다.

 

과거나 미래에 대한 생각은 NO, 오직 현재에만 철저히 집중하라.

 

100m 달리기를 할 때, 전력질주하는 선수들을 생각해 봅시다.

이 선수들이 달리면서, 아 내가 출발이 좀 늦지 않았을까? 관중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기록이 좋지 않으면 어떡하지. 등의 생각을 한다면 그 선수의 기록은 어떻게 될까요?

 

과히 좋지 않을 것입니다. 달릴때는 오직 달리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과거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현재에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몰입도를 떨어뜨리게 만듭니다.

물론 애초에 내가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종착지)는 확실히 설정해야 겠지요.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할 일은 오로지 현재만 생각하며 전력질주 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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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순간에 대한 집중도의 차이로, 능률이 90, 100의 차이가 매일 발생한다면, 이것은 1달에 300개, 10달이면 3000개의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누적된 격차는 몇 년 뒤 넘어설 수 없이 벌어지게 됩니다.

 

바로 지금, 내가 현재 할 수 있는 최대치를 이끌어내고 있지 않은지, 자신의 현재의 모습만을 바라봐야 합니다. 위대한 성과는 화려한 나날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평범하고 일상적인 하루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덜 화려할지라도 성실하게 매일을 보내는 사람은 반드시 위대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인간의 특권인 미래를 위해 지금을 찹는 ‘인내’를 바탕으로 사람다운 삶을 영위하는 큰 사람이 되는게 낫다.

현재를 즐김으로써, 미래를 버릴 것인가. 현재를 포기하고, 미래를 만들것인가. 진정한 가치를 가질 것인가.

쓸모없는 가치들을 버릴 것인가. 구분할 줄 아는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작게는 외모, 크게는 정신적인 부분까지 해서 우리는 금딸을 한다.

모두들 알다시피 인생전체에서 가장 가치있는 활동은 자기계발, 자아실현이다.

자기계발에는 공부/ 운동/ 독서/ 전문성/ 일감각 등이 있고, 그것의 본질적인 mind 면에서 끔딸이 있다고 본다.

뭐, 이건 말할 필요도 없이 다들 잘 알 것이다.

 

반면, 인생전체에서 중요하지 않은 가치는 게임/서핑/TV 시청/ 과자 군것들 등과 같은 비생산적인 활동이다.

 

인생은 짧고, 젊은도 짧다. 20대, 30대를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50대에는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할 것인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미친 듯이 살아야하는 거는 지금 이순간들이 쌓여서 결정되는 것이다.

 

목표는 오늘은 죽어도 금딸한다. 이다.

매일 하루하루, 그날 오늘 바로 이순간 나는 참는다. 참는다. 타협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루하루 이기는 것이다. 전적을 쌓는 것이다. 오늘 져주고 내일 이기자.?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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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동을 천천히 해라. 여유있게. 조급하게 눈을 움직이고, 행동이 부산하고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비껴가려는 자세는 당당하지 못함을 인정하는 것. 여유있게 천천히 시선을 이동하는 애들은 급이 있는 사람이다.

 

앉거나, 서있을 때, 허리랑 어깨를 딱 펴라. 그리고 양손을 맞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지마라. 표정 역시, 방어적으로 경직되어 있는 표정보다는, 여유있고 거만한 듯한 미소가 훨씬 자신감 있어 보인다.

 

여자가 필터링, 걸러내기성 발언을 할 때, 대응하기보다는 아예 뻔뻔하고 거만한 것이 낫다.

필터링에 걸려들지 않는, 너의 프레임의 가치는 상승이다. 

- 그냥 장동민처럼 여자에 있어, 고자세로 가자.

 말도 안되는 감정에 호소한 논리로 말을 지껄이면, 개소리 하네. 개소리 하지마

라고 생각하고, 딱 끊어버려라. 듣지도 말고. 이게 가치다. 사장, 리더는 가치없는 헛소리는 가차없이 짜른다.

힘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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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극도의 구속에서부터 시작된다. ’

가수는 원하는 소리를 위해 무수히 음정을 구속시키는 연습을 하며,

댄서는 원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통제하는 연습을 한다.

나아가, 예수, 부처 등 옛 성인들은 정신적 자유로움을 얻기 위해 신체를 극도로 구속했었다.

 

이게 금딸과 무슨 상관이 있냐고?

 

극도로 성적욕구를 구속해본 사람은 무한한 성적 매력이 자신도 모르게 발산된다.

 

세일즈맨이 물건을 팔 때, 소비자가 물건을 살지 안살지 마음을 알아본 후에 물건을 파는 경우는 없다.

다만, 세일즈맨은 물건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을지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존경받는 위인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공격성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다가 쏟아부었고, 이는 성공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극도의 성욕 + 강한 절제력 = 매력.

 

마약중독자는 위, 간이 심하게 손상되고 딸중독자는 몸의 정력을 담당하는 신장 및 방광기능이 망가지게 된다. 둘다 자기관리를 못하면 육체적, 정신적 폐인이다.

 

참는 사람은 승리하고 참는 사람은 성공하며 참는 사람은 행복하다.

절제력의 미학, 절제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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