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 8만6천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
- 여러정보/이슈 life
- 2014. 6. 25. 13:09
매일 새벽 우리에겐, 아주 공평하게 8만 6천 400원씩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계좌는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사라집니다.
매일 저녁 당신이 그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없어집니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매일 아침 7만 6천 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뽑아쓰세요.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를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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