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정보/좋은 생각 ㅡ' 2015. 12. 27. 05:31
승리자는.. 무슨 승리자야.. 젠장오늘 하루도 무의미하게 끝났는데.매일 미루기나 하고.. 노력도 안하고.. 아버지한테 소리치는.. 나는..나는 쓰레끼야. 이렇게.. 후회해도 내일 또.. 다시 나는 똑같은 삶을 살겠지. 아버지는 택배회사에서 일하신다.무거운 택배박스를 상하차하시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고된 중노동을 하시고 계신다.그러나 아들인 나는 뭔가. 매일 같이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만 하고막상 게임만 하고, 휴대폰으로 쓸데없는 것들만 쳐다보고, 시간을 날려버리고 있다. 누군가에게 정말 시간은 금인데 나는 시간을 쓰레기처럼 쓰고 있다. 넉넉한 가정은 아니지만, 아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벌어야지.늘 자식에게 늘 미안하지만 정말 감사해.해준게 별로 없어서 정말 미안하지만그 녀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