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빈 최씨는 어떤 인물인가?

숙빈최씨

 

- 조선 제 19대 왕 숙종의 후궁이자, 제 21대 왕 영조의 어머니.

무수리로 궁궐에 입궁한 후, 인현왕후를 섬기다가, 인현왕후 폐출후

숙종의 승은으로 연양군(영조)를 낳았고, 정1품 숙빈에 봉해졌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라는 드라마를 요즘 즐겨보고 있습니다.

장희빈과 인현왕후, 이제 곧 등장할 숙빈최씨와 숙종의 이야기인데요.

 

여기에서는 숙빈 최씨라는 인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숙빈 최씨는 최무수리였는데요.

무수리는 궁녀에게 세숫물을 바치는 일을 하고,  궁녀와 다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며,

궐밖에서 기거한다고 합니다. 무수리의 신분은 궁안에서도 가장 낮은 직급입니다.

 

숙빈 최씨는 또한, 영조의 어머니이구요.

 

숙빈 최씨가 숙종의 총애를 받았음에도 왕후에 책봉되지 못한 이유는

후궁을 왕비로 삼지 않겠다고, 숙종이 명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동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MBC에서 한효주가 숙빈최씨 역할로 출연하였었죠.

 

이제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한승연의 숙빈최씨 연기를 볼 수 있겠습니다.

 

조만간 등장하겠네요 ㅎㅎ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내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한승연의 연기력이 어떨지, 어떤 역할로 연기를 할지, 극의 몰입에 도움이 되는지도 지켜볼만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