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의 안좋은 점

 


백미, 백밀가루 보단 현미와 통밀을


도정된 백미와 백밀가루의 문제점은 혈당을 급격히 올린다는 점인데요. 이러한 이유는 식이섬유가 제거되어 단당류로써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양소도 너무 부족해요.

 

현미는 아미노산, 필수지방산, 섬유질 등 22가지 영양소가 풍부한데 반해,

백미는 현미의 영양분의 고작 5%밖에 없다고 합니다.

현미는 식이섬유가 작용하여, 몸에서 부담없이 천천히 소화를 시키지만, 백미는 설탕밥이나 마찬가지라서, 인슐린이 도끼로 찍은 것처럼

순식간에 분비되었다가 내려갑니다. 몸에 부담을 주죠.

 

물론, 통밀이 아닌 시중의 99% 밀가루인 백밀가루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99%는 수입인데 살충제에 표백제를 섞어서 대량으로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방부제가 몸에 해롭다는 건 상식인데요. 장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상한 음식을 방부제 범벅으로 처리한 게 상식적으로 절대 몸에 이로울리 없겠죠.

 

'묵은 밀가루는 열과 독이 있으며, 풍을 동하게 한다.'

밀가루 음식은 피부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밀가루를 많이 섭취하게되면 서양인들처럼 피부가 빨리 늙게되고 노화됩니다.

 

밀가루를 고를때는, 묵은 방부제 밀가루라 아닌, 신선한 밀가루, 정제된 백밀가루보다는 정제되지 않은 통밀가루를 골라야합니다.

그런데 시중에 이런 밀가루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이죠.

 

묵은 밀가루를 많이 먹으면 살이 탄력을 잃게 되고, 피부가 처지고 혈관도 늘어지게 되어 약간의 충격에도 뇌혈관이 터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밀가루가 주재료인 빵에는 설탕과 소금과 버터가 들어가야 합니다. 여기에 더욱 향미와 부드러움을 더하기 위해서, 첨가물과 가공기술이 접합되죠. 백밀가루에 미네랄이 거의 전무한 설탕과, 고나트륨, 화학첨가제의 빵은 예전에 먹던 통밀에 무첨가제의 자연가공의 빵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정크푸드라고 볼 수 있죠.

 

집에서 먹는 밥에 설탕과 버터, 소금, 방부제를 넣어서 먹겠습니까?


서양인들과 동양인들의 빵과 밀가루의 차이점은?

 

동양에서는 백미보다 현미와 같은 잡곡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잖아요. 서양인들도 당연히 백밀가루가 통밀가루보다 몸에 안좋은 걸 알죠. 그래서 서양의 가정에서는 통밀가루를 이용해 빵을 만듭니다. 이런빵은 색이 거무티티하며 달지 않고, 며칠있으면 빵이 딱딱해져 먹지못하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입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밀가루는 방부제와 첨가제로 몇날 몇일을 슈퍼에 두어도 썪지않는 가공식품이 되는 것입니다.


 

 

식원병으로 인한, 당뇨, 정신장애와 체력저하, 어른들의 탈모 증세, 만성두통, 심장질환, 뇌줄증, 신경계통 질환, 성인병등이 유발되고 있고, 또한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도 증가되었는데, 이러한 원인으로 화학물질과 도정된 밀가루, 설탕, 가공식품으로 인한 알레르기에 따른 식원병의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끊으면 확실히 피부가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소화가 잘되니 독소가 해독되어, 피부톤이 밝아지고 탱탱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피부와 신체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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