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욕 금주 금식 절제력 ㅡ' 2014. 4. 16. 03:00
나는 밀가루음식 중독자였다. 정말로, 심할 정도였는데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을 뿐이다. 특히, 20살이 되고부터 중반에 이르기까지 중간에 군대에서도 매일매일 새벽같이 라면을 먹다시피했으며, 주말이면 과자파티, 또 짬이 찰수록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다시피 했고, 밖에서는 1500원짜리 콜팝같은 것을 주로 사먹고, 튀김류도 많이 사먹었고, 라면도 피시방에서도 많이 사먹고, 치킨도, 피자도, 햄버거도 아주 많이 먹었다. '밀가루 똥배' 라는 책을 읽었다. 그책의 내용은 나에겐 충격 그자체로 다가왔고, 경각심과 심각한 위기의식을 뒤늦게 깨달았다. 왜 ? 이건희 회장이 십년 뒤엔 모든 것이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를 강조하는지 왜 ?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 선언후 스스로의 의지로 1일 1식을 1년동안 실천해봤는지..
금욕 금주 금식 절제력 ㅡ' 2014. 4. 16. 01:15
금주 - 술을 금한다. start 음주를 금하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이유는? 사실 작년 12월이후 술을 안마셨었다. 최근 오랜만에 달린 술자리에, 4달만에 마신 술에 기분이 좋아져서 무리인줄 모르고, 쭉쭉 들이켰다. 기분이 좋아서. 문제는 그 기분좋은 순간이 아니라, 마시고 난후 다음날부터 다다음날까지의 숙취와 피로, 그리고 머리아픔과 속쓰림, 몸과 정신이 망가짐을 느끼는 것이다. 제길. 그래서 난 금주할 것이다. 앞으로 쭉 사실, 나에게 금주는 가장 쉬운 미션이다. 금연, 금욕, 금식 관련된 문제가 나에겐 더더욱 어렵다. 술은 굳이 힘들어도 안마시고, 혼자있어도 안마시고, 권해도 안마실 수 있다. 체질상 술이 그렇게 좋진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아예 안마시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니 그렇게 ..
금욕 금주 금식 절제력 ㅡ' 2014. 4. 5. 16:52
벽서기가 뭐냐? 벽에 뒤꿈치 허리 머리 딱붙이고 서서 버티는 거다. 하루 15분정도 꾸준히 해라 존나 힘들다 진짜 주로 모델들이 하는 자세교정법이고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가 하는 모습도 나왔다. 벽에 뒤통수 어깨 엉덩이 발뒤꿈치를 벽에 붙여서 서있으면됨. 양다리 복숭아뼈는 붙이고 자세교정되면서 숨은키를 되찾아준다고 함. 보통 2cm정도 심하면 4~5cm까지도 가능하다고 함. 김우빈도 모델학과에서 이거해서 키 좀더 커서 187찍었다고 한다. 하루 15분만 버텨봐라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땀나고 그래도 노력해봐라. 밑져야 본전이니.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15분 시간내봐라 공부하고, 컴퓨터하다가 쉬는시간에라도 이거 최소한 6개월~1년해야 효과있어요. 하루 10분 전 이걸로 키 7cm 큼 나도 예전에 티비로 어떤 ..
금욕 금주 금식 절제력 ㅡ' 2014. 4. 5. 16:01
출처: 일베 (어깨 ㅅㅌㅊ님 수기) 내가 고등학교때 키가 175였다.. 키 작은게 존나 콤플렉스라서 20살때부터 진짜 별짓거리다했다. 하루에 우유 8잔마셔보고 줄넘기해보고 농구도 해봤지만 골병만듬.. 그러다 우연히 몸길어지는 스트레칭이라는걸 인터넷에서 우연히 봤는데. 진짜 속는셈치고 한달가량해봤는데 진짜 엠창찍고 키 2cm 늘었음. 그래서 3년동안 꾸준히 했는데 구라안치고 키 188찍었다. (물론 못믿겠으면 안믿어도됌) 이글만 5번째 정도 쓰는거 같은데 내글보고 키 자랐다고 말하는 게이가 몇몇있다. 뭔가 내글보고 키컸다니까 기분도 묘하고 좋더라 그니까 너희도 따라해라 너희도 클수있다 또 키는 유전이네 성장기끝나면 키안크네 이런소리 있는데 우리가족 전부 키가 작다 아버지 : 173 어머니 : 162 동생 ..
금욕 금주 금식 절제력 ㅡ' 2014. 4. 5. 15:37
성장판이 닫히고도 키 큰 사람의 수기입니다. 인터넷에서 수집한 자료입니다. 2008/5 /12 전 현재 171이구요. 고2입니다. 예전에 병원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더니, 닫혔다고 보면 된다고 더이상의 키에 대한 기대를 하지말라고, 최대 2센치정도 밖에 안큰다고 하더라구여. 하지만 전 도전할 겁니다. 성장판이 닫혀도 키가 비약적으로 크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 키는 아빠 160, 엄마 165였습니다. 그러나 어릴때부터 태권도를 많이 하고 애들과 뛰어놀고, 전단지 돌리는 아르바이트 하며, 계단내려가는 걸 밥먹듯이 해왔고, 활발히 지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 성장기의 1년동안 20센치나 자랐구요. 하지만 중1때부터 컴퓨터에만 빠지고 공부하면서 안좋은 자세로 있고,..